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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 2월 11일 방송 총정리! Q&A, 투표 방법, 시청률 분석까지!
MBN의 인기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2월 11일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경연을 펼쳤습니다. 강력한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를 장악하며 치열한 대결을 벌였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들이 펼쳐졌으며, 시청자들은 어떻게 투표할 수 있을까요? 또한, 시청률은 어느 정도 나왔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역가왕2〉 2월 11일 방영분의 **핵심 내용, 투표 방법, 시청률 분석,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Q&A)**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준결승 1라운드 결과 1위 환희, 14위 김경민으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오늘 1라운드 두번째 대결로 순위 변동이 있을지 모두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상위 9명만 결승 직행하게 됩니다.
결승으로 가는 최후의 전쟁,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은 자신의 필살기를 보여줄 최후의 솔로전으로 진행됩니다.
막장의 사전적 의미는,
막장: 갱도의 막다른 골목을 의미,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뜻으로
이번 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합니다.
결승 티켓은 단, 10장입니다. 열 명 안에 들 참가자들은 누구일까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만큼 2라운드는 총 860점입니다.
1위와 14위의 점수 차이는 250점이지만 2라운드의 점수가 큰만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국민 판정단은 각 1점씩 255점의 배점이 이루어고, 총 860점 중 605점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로 두 점수의 합산으로 결승행 티켓 결과가 결정됩니다.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
1. 재하
현재 10위 방출 위기게 놓인 재하는 자신감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해 아래의 곡을 선정했습니다.
긴장했는지 무대 시작 전에 물 한잔만 마시고 시작하겠다는 재하의 무대가 시작됩니다.
원곡자: 혜은이 <이별의 종점>
이 곡은 듣기엔 쉬워도, 부르기엔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리듬감이 부족해서 아쉬웠고, 평소 실력보다 8, 9정도만 보여줬다고 설운도 마스터는 평가했지만, 눈을 한 번도 한번도 안 감고 노래했다, 정말 잘했다. 눈을 감지 않고 관객들과 잘 소통한 무대였다.라고 윤명선 작곡가는 극찬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345점
2. 김경민
1라운드에서 환희에게 패배한 김경민의 2라운드 결과는 어떨지, 이번 라운드에 압박감이 크다고 말한 김경민의 선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곡자: 김수희 <잃어버린 정>
선곡에서 굉장히 어려운 노래를 골랐다고 설운도 마스터의 걱정으로 시작된 김경민의 무대는,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터들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주현미 마스터는 현역 5년차만큼의 감성과 경험을 전한 무대였다며 아쉽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338점
3. 나태주
최고의 혼신 퍼포머이자 본선 3차전 MVP
1라운드 김수찬에게 패배하면서 1라운드 순위가 12위로 머문 나태주가 선곡한 곡은 자신의 얘기와 똑같다며 아래의 곡을 선곡한 이유를 얘기했습니다.
원곡자: 진성 <상팔자>
이번 무대 역시 많은 백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시작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명선 작곡가로부터 평소와 달리 지친 기색이 보이는 나태주라 안쓰럽다, 나태주는 경쟁력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75점
4. 노지훈
신흥 발라드 강자, 노지훈은 1라운드 11위로 마감했습니다. 누나들이 생각나는 가사라며 선곡했다는 노지훈의 무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곡자: 조항조 <돌릴 수 없는 세월>
무대가 끝나자 누나들 생각이 나서인지 노지훈은 울컥하여 몸을 돌렸습니다. 노지훈은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드린 것 같아서 홀가분한 무대였다고 무대 후기를 얘기했습니다.
오늘은 진정성 있는 노지훈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무대였다고 장영란 마스터는 평을 했습니다. 윤명선 작곡가는 날 것의 감정 표현이 필요하다, 눈물을 참지 말고 한번쯤은 시원하게 울 필요가 있다, 노지훈은 완벽한 발라드 가수가 맞다.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07점
5. 최수호
트롯 초신성, 현역 2년차이며 가장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입니다.
1라운드 장르 대첩에서 에녹과 대결하여 승리한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원곡자: 이애리수 <황성옛터>를 선곡했습니다.
나이에 맞게 불렀지만, 이 노래만큼은 소화력이 부족했다.고 설운도 마스터가 평가했고, 이 노래는 큰 상실감을 갖고 있는 노래다. 하지만 주현미 마스터는 가장 막내인 최수호가 이 노래를 선곡한 것만으로도 예쁘다. 대단한 선곡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57점
6. 김준수
1라운드를 4위로 마무리한 김준수가 이번 무대는 무기를 제대로 꺼냈습니다.
원곡자: 조용필 <못 찾겠다 꾀꼬리>
국악과 트로트의 다양성을 영리하게 잘 조합한 무대였다.는 대성 마스터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39점
7. 강문경
정통 뽕신이자 고수들의 고수인 초절정 고수 강문경은 1라운드에서 박서진과 대결하여 승리했습니다. 연분홍 슈트를 차려입은 강문경은 '남자가 여자 노래를 하는데 이렇게 달달할 수 있나? 이렇게 간드러질 수 있나? 원곡 그대로 내가 되어보자.'라는 각오로 이번 무대에 섰습니다.
원곡자: 심수봉 <여자이니까>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했던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명선 작곡가는 발라드를 부를 때 실력 차이가 나는데, 이 무대는 강문경님이 춤을 잘 춘 무대다. 소리가 춤을 추니까 관객의 몰입도까지 끌어올린 무대였다.는 극찬을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55점으로 연예인 판정단 2명은 만점을 줬습니다. 현재 7명의 무대 중 독보적 1위입니다.
8. 에녹
중장년층 여심을 담당하고 있는 에녹은 1라운드에서 최수호에게 패하여 9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라운드가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는 에녹은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곡자: 태진아 <옥경이>
설운도 마스터는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참가자 에녹은 오늘도 창작성이 있는 무대였지만 그간 보여준 무대들과 비슷한 무대였기에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다.는 염려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76점
9. 진해성
기사회생의 아이콘이자, 정통 트롯 바라기 1라운드 8위로 마무리한 진해성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원곡자: 나훈아 <세월 베고 누운 구름 한 조각>
주현미 마스터는 13년차 정통 트롯 바라기이기 때문에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지만 자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라고 평가했고, 윤명선 작곡가는 주관적으로 최고 좋은 무대였다, 고음도 배의 힘으로 잘 뽑아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68점으로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으며 현재 최고 기록으로 등극했습니다.
10. 김수찬
국대급 끼쟁이, 현역 13년차 최강 예능감으로 무장한 김수찬은 1라운드 순위 3위에 자리해, 안정권이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원곡자: 주현미 <윤중로 연가>
무대가 끝나고 주현미 마스터의 흐뭇한 미소와 박수를 받은 김수찬은 많은 연습량이 느껴진 무대였다, 도입부가 중요한 곡인데 그 부분을 잘 해냈다.며 주현미 마스터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60점이지만, 국민 판정단 점수가 남아있기에 아직은 모릅니다.
11. 박서진
무대 시작 전, 할 수 있다를 혼잣말로 되뇌이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요즘 물 오른 박서진은 1라운드에서 13위에 머물러, 이번 라운드가 중요한 무대입니다.
원곡자: 태진아 <가버린 사랑>
목소리와 감성이 잘 어우러졌으며, 이 노래를 정말 잘 소화했다, 마지막에 확 지르는 것 보다 부드럽게 마무리 한 것이 더욱 인상적이었다.며 남진 마스터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68점으로 진해성과 동점을 받아, 현재 공동 1위에 자리매김 했습니다.
12. 환희
알앤비 26년차 믿고 듣는 보컬 환희는 1라운드에서 김경민과의 대결 결과, 승리하여 1라운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라운드 선곡을 두고 어울리는 노래를 할 것이냐, 듣는 이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선택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 끝에 고른 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곡자: 현철 <당신의 이름>
알앤비 트롯은 환희만이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많이 변하고 노력한 것이 보인 무대였다는 이지혜 마스터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488점을 받았습니다. 1라운드 1위였던 환희의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3. 신유
데뷔 17년차, 참가자 중 관록을 자랑하는 참가자입니다. 1라운드 진해성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7위에 매김한, 귀티나는 왕자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신유가 준비한 무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곡자: 나훈아 <공>
그동안의 무대 중 눈빛 연기가 최고였던 무대, 오늘만큼은 휘청휘청하면서 몸의 그루브가 아주 좋았던 무대였다는 윤명선 작곡가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81점을 받으며 진해성과 박서진 공동 1위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14. 신승태
트롯 광인 현역 5년차 신승태는 참가자 중 최고의 카리스마를 장착한 참가자로 1라운드 재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5위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비장의 무기로 꽹과리를 준비한 신승태가 준비한 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곡자: 송대관 <네박자>
우리가 기다리던 "이 눈" 정말 도른 자의 그 눈을 본 무대였다, 꽹과리로 혼신의 연주를 했다며 대성 마스터는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내가 바로 신승태다!'라고 증명한 무대였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총 860점 중 583점으로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으며 현재 1위였던 신유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준결승 최종 순위
🏆 결승 직행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 에녹
강문경은 1등을 해본 적이 없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1등을 해서 기쁘다는 1위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종 2위 신승태는 국민판정단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출 후보
에녹,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
| 1R+2R연예인 판정단 | 대국민 응원투표 | 2R 국민 판정단 | 총 점 | 최종 순위 | |
| 강문경 | 851 | 70 | 162 | 1083 | 1 |
| 신승태 | 822 | 80 | 162 | 1065 | 2 |
| 환 희 | 813 | 60 | 121 | 994 | 3 |
| 진해성 | 743 | 100 | 131 | 974 | 4 |
| 김준수 | 793 | 40 | 137 | 970 | 5 |
| 신 유 | 806 | 10 | 145 | 961 | 6 |
| 김수찬 | 731 | 120 | 100 | 951 | 7 |
| 박서진 | 672 | 130 | 149 | 951 | 7 |
| 최수호 | 694 | 110 | 131 | 935 | 9 |
| 에 녹 | 639 | 90 | 161 | 890 | 10 |
| 재 하 | 506 | 140 | 157 | 803 | 11 |
| 나태주 | 604 | 20 | 113 | 737 | 12 |
| 노지훈 | 553 | 30 | 146 | 729 | 13 |
| 김경민 | 413 | 50 | 136 | 599 | 14 |
결승 진출자 추가 선정
방출 후보 중 단 1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데요, 국민 판정단의 투표로 방출 후보 5명 중 1명이 결승 진출자로 선정됩니다.
추가 결승 진출자는 에녹입니다. 에녹은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추가 결승 진출 소감을 남겼습니다.
최종 방출자(탈락자)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
〈현역가왕2〉 투표 방법 가이드
✅ 시청자 투표 방법
내 가수를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내 가수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MBN 〈현역가왕2〉의 승자는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 투표 방법:
- 문자 투표 – 방송 중 안내된 번호로 원하는 가수의 번호를 입력해 전송
- 온라인 투표 – MBN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정된 투표 사이트에서 진행
- 앱 투표 – MBN 공식 앱을 통해 실시간 투표 가능
✔ 투표 시간:
- 생방송 중에만 투표 가능하며,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빠르게 참여해야 합니다.
- 투표 마감 후에는 추가 투표가 불가능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 투표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팬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역가왕2〉 2월 11일 시청률 분석
📊 이번 방송의 시청률은?
이번 2월 11일 방영분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장년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30 세대에서도 트로트의 인기가 확산되면서 시청층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 경쟁 프로그램과 비교
- KBS, SBS, MBC 등 주요 방송사의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현역가왕2〉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왜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까?
- 출연진의 뛰어난 무대 – 이번 방송에서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트로트 열풍 지속 – 여전히 트로트가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실력파 가수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 실시간 투표 시스템 –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트로트 준결승전, 감동과 열정이 빛난 무대!
트로트 경연 대회의 준결승전이 마무리되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각 참가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탁월한 가창력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문경, 신승태, 환희 등 최상위권에 오른 가수들의 무대는 경연의 백미였습니다.
🎤 준결승전 주요 결과
🏆 1위 – 강문경 (1,083점)
강문경은 준결승에서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선곡해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저음에서 고음까지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최종 1,08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의 경연에서 꾸준히 강력한 실력을 증명해온 만큼, 결승전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위 – 신승태 (1,065점)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신승태는, 송대관의 ‘네박자’를 선곡하여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꽹과리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흥겨운 창법으로 연예인 판정단 최고점인 583점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동안 전통 국악 창법과 트로트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결승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 3위 – 환희 (994점)
R&B 감성을 녹여낸 트로트 창법으로 이목을 끈 환희는 준결승에서 ‘사라져’를 불렀습니다. 트로트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을 가미해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고,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기존 트로트 무대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보여주며 결승전에서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결승 진출자 TOP 10
4위 – 진해성 (974점)
진해성은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하며 전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무대에 선 그의 진정성 있는 노래는 깊은 울림을 전했고, 결승전에서도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을 앞세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 – 김준수 (970점)
김준수는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선곡하여 트로트와 국악의 접목이라는 독특한 시도를 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결승전에서 더욱 강렬한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6위 – 신유 (961점)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강점인 신유는 나훈아의 ‘공’을 불러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창법과 음악적 완성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결승전에서 더욱 인상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 7위 – 김수찬 & 박서진 (각 951점)
김수찬은 주현미의 ‘윤중로 연가’를 열창하며 원곡자의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해석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유의 끼와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승전에서도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서진은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하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568점을 획득, 뛰어난 감성과 표현력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9위 – 최수호 (935점)
최연소 참가자인 최수호는 ‘황성옛터’라는 예상 밖의 선곡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감성을 발휘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결승 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 추가 합격 – 에녹 (890점)
국민 투표를 통해 극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에녹은 태진아의 ‘옥경이’를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허스키한 음색과 특유의 감정선이 돋보이는 가수로, 결승전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 등 4명의 참가자는 비록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노지훈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부르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으며, 나태주는 뛰어난 무대 매너와 에너지를 발휘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아쉬운 탈락을 맞이했습니다.
결승전, 트로트 왕좌를 차지할 최후의 1인은?
결승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들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문경의 감성 트로트, 신승태의 국악 트로트, 환희의 독창적인 해석, 그리고 진해성과 김준수의 폭발적인 가창력 대결까지,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읍니다.
최후의 우승자는 단 한 명! 결승 무대에서 누가 최고의 점수를 받아 트로트 왕좌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번 경연,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현역가왕2〉 2월 11일 방영분 관련 Q&A
❓ Q1. 〈현역가왕2〉 결승 진출자는 누구인가요?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로 총 9명 입니다.
❓ Q2. 이번 방송에서 탈락한 참가자는 누구인가요?
이번 방송에서는 재하, 나태주, 노지훈, 김경민이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무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Q3. 앞으로의 방송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다음 방송일: 2월 18일 화요일 밤 9시 50분
❓ Q4. 재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MBN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
✔ 방송 다음 날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9주차 응원투표 순위 [1위 박서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MBN ‘현역가왕2’ 8주차 응원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
🎤 마무리
MBN 〈현역가왕2〉 2월 11일 방송은 수준 높은 무대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또 한 명의 가왕이 탄생했으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도 더욱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청자 투표 방법을 숙지하고, 앞으로의 방송도 놓치지 말고 시청하세요! 여러분은 이번 방송에서 어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